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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회원, `제31회 충담재(忠談齋)` 개최

경주만의 특화된 차(茶) 문화 축제
5일 오후 1시부터 첨성대 잔디광장서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4일
ⓒ 동해안시대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은 5일 오후 1시 첨성대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31회 충담재(忠談齋)'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담재(忠談齋) 향가 ‘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은 신라 고승 충담스님을 기리기 위한 경주만의 특회된 차(茶) 문화 축제다.

이날 행사는 신라문화원 주최, 예다원·선다회·원정차문화원·다암차예절원 주관, 경주시·불국사·경주국립공원사무소·(재)보덕학회·동국대학교·경주문화축제위원회·쌍계제다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차, 다기 관련 30여 단체를 비롯한 관광객 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1부 추모식이 열리고 2부는 충담예술제 및 들차회가 준비돼 있다.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제2회 충담상' 수상자로는 (전)한국다도협회 경주지부장 김계연씨, (전)예다원 경주지부장 서태선씨가 각각 선정됐다.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은 “충담재는 차(茶)와 향가가 결합된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茶문화 축제"라며 "오늘을 사는 지혜를 일깨워주신 충담스님의 사상을 참가자들이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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