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스 > 문화관광

경주엑스포, 7~8월 관광객 작년보다 3배 증가

‘가성비 갑’ 여름 Pool축제·솔거미술관 인기 덕분
국내여행 덤 이벤트·대기업 마케팅도 한몫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4일
↑↑ ▲경주엑스포공원 내 여름풀에서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경주엑스포)
ⓒ 동해안시대

올 여름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로 늘어났다.

경주엑스포공원을 운영하는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해 중 가장 무더운 7~8월이 경주엑스포공원의 비수기였는데 올해는 ‘여름철 휴가지’로도 이름을 떨쳤다고 밝혔다.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올해 7월1일~8월25일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15만2216명으로 지난해 동기 5만394명 보다 202% 증가했다.

문화엑스포는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여름 물놀이 프로그램인 ‘경주엑스포 여름 Pool축제’와 SNS에서 핫 플레이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솔거미술관’, 보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주타워’의 인기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노 재팬’의 영향으로 해외 대신 경주를 찾은 관광객도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주엑스포는 7월부터 ‘국내여행 덤 이벤트’를 펼쳐 경주로 온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며 국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했다.

여기에 삼성, 현대, SK, LG, 포스코, 코오롱 등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은 수도권 관광객들을 경주로 불러들이는 성과를 냈다.

‘경주엑스포 여름 Pool축제’에서 야외 풀장 위에 설치한 초대형 텐트(가로 100m, 세로 50m)는 뜨거운 햇볕걱정 없이 물놀이를 할 수 있다며 ‘신의 한수’로 입소문이 퍼졌다. 다양한 물놀이 기구와 깨끗한 수질, 다채로운 공연, 친절한 운영, 저렴한 입장료는 방문객들에게 ‘가성비 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전경.(사진제공=경주엑스포)
ⓒ 동해안시대
특히 ‘여름 Pool축제’는 단순한 물놀이 행사로만 그치지 않았다. 어린이와 가족 입장객에게 우리의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체득하자는 취지에서 수질점검 시간을 활용해 ‘신라역사문화 OX퀴즈’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 진행한 어린이 생존 수영교실에서는 위급상황 때 긴급대처를 할 수 있는 요령을 가르쳐 학부모들이 선호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DJ KOO(구준엽), DJ 춘자 등 매주 토요일 저녁 인기가수와 DJ공연을 펼쳐 야간에 경주지역 관광객 유입에 힘을 보탰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봄, 가을에 비해 뜨거운 여름이 상대적으로 비수기였던 경주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전시장과 공연장을 갖춘 경주엑스포공원의 장점을 살린 이번 여름 Pool축제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연중 관광객이 즐겨 찾도록 시즌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4일
- Copyrights ⓒ동해안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47회 신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국립경주박물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동국대 경주병원, 19대 병원장에 이동석 교수 임명
한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경주엑스포, 7~8월 관광객 작년보다 3배 증가
경북문화관광공사, `인권경영 선언식` 개최
월성본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한수원, 12년 연속 금상(대통령상) 수상
안동휴그린G.C, `제4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경주동국대 정창열 교수, 원자력산업대전 도지사 표창
포토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지난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
상호: 동해안시대 / 주소: (38111)경북 경주시 초당길 141번길 28 2F 동해안시대 / 발행인·편집인 : 은윤수
mail: newseun@hanmail.net / Tel: 054)742-0016 / Fax : 054)742-0017 / 청탁방지담당관 : 박노봉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89 / 등록일 : 2017년 04월 17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동철
Copyright ⓒ 동해안시대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78
오늘 방문자 수 : 4,070
총 방문자 수 : 6,89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