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 사랑의 헌혈 동참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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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시대 |
|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은 경북문화관광공사 청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이동헌혈 차량을 이용해 진행됐다.
또 안전한 헌혈실시를 위해 차량 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관리에 따라 혈액지원이 가장 시급한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가 혈액수급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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