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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외사치안협의회` 발족

외국인치안정책 수립 및 공동대응방안 마련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9일
ⓒ 동해안시대

경주경찰서(서장 배기환)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경찰서 화랑마루에서 경주시, 출입국사무소 관계자 및 외국인지원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치안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외사치안협의회는 경주경찰서, 경주시청,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관계기관 및 외국인채용기업단체 대표, 외국인NGO, 외국인자율방범대, 외국인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의 외국인관련 정책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외사안전구역(외동읍·성건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국인 관련 정책을 추진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치안환경 개선을 통한 내·외국인 사회통합과 안전한 다문화사회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기환 경찰서장은 "도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주에서 외사치안협의회는 외국인 치안정책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찰은 이를 이용해 내·외국인 위화감 감소 및 효율적인 치안정책 수립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사치안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경주경찰서는 성건, 외동외국인자율방범대에 방한용품을 지급하며 추운겨울 순찰활동에 대한 치하 및 외국인 치안조력자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윤수 기자 / newseun@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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